[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외모지상주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외모를 더욱 멋지게 보일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을 다양하게 기울이고 있다.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 역시 외모 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으며, 리벨로는 이러한 트렌드가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1:1 맞춤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예복, 혼주복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안양 맞춤정장 리벨로가 대한민국 유일, 최초로 테일러샵과 바버샵 통합운영을 위한 구조 설계 방법 등 시스템 관련으로 특허를 받았다. 2015년 라이프 & 웨딩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벨로벨라의 맞춤브랜드 리벨로는 국내 최초로 맞춤 정장과 바버샵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어 남성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개인의 외모를 고려하여 한 곳에서 편하게 전문적인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리벨로는 킹스맨의 정석이라 불리고 있는 맞춤 정장뿐만 아니라 수제화, 케쥬얼 자켓, 맞춤셔츠, 남성 악세서리 등 남성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장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모든 것을 1:1 맞춤으로 케어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만족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창성 대표를 중심으로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마스터테일러가 상주하고 있어 수트의 제작에 있어 “편안함”과 “멋스러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고 있다. 또한, 별도의 리벨로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어 “수트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저가 수트부터 최고급 수트까지 다양화해서 맞춤정장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바버샵은 이용 경력이 화려한 김철종원장과 우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바버 디자이너들이 있어 가장 이상적인 헤어스타일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두상에 따라 1:1 맞춤 스타일링을 연출해드리고 있는 만큼 이미지를 더욱 호감형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다.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1:1 맞춤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전문적인 매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고객들의 만족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 연계 프로그램 등 매장을 찾는 예비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안양 맞춤정장 전문점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벨로벨라는 작년 10월 신 사옥으로 매장 이전을 했다. 평촌 벌말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옮겼다. ‘space BLESS U(스페이스 블레스 유)’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신 사옥은 라이프 & 웨딩 복합 건축물로 면모를 갖춰 2021년도 상반기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전된 리벨로는 인덕원역과 평촌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리벨로’ 관계자는 “(주)벨로벨라는 결혼식과 관련된 복합 쇼핑몰로 거듭나기 위해 카페, 사진관, 에스테틱을 오픈할 예정이며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려고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상 4층 규모로 남성 맞춤정장과 바버샵 뿐만 아니라 여성 고객을 위한 미용실과 에스테틱 등이 함께 입점해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남성들의 가장 이상적인 스타일링을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테일러샵과 바버샵이 한 공간에 운영되는 이번 통합 운영 특허에 대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자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 패션 컨설팅을 통해 남성 패션 업계에 일조하고 있는 만큼 패션과 관련된 스타일을 통합해서 리벨로에서 받아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