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소자본 맞춤정장 & 바버샵 창업, ‘리벨로’ 가맹점 모집

Rebello

주식회사 벨로벨라의 맞춤 정장 전문 브랜드 ‘리벨로 테일러 & 바버샵’에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것으로 밝혔다. 독창성과 개성을 앞세워 자신만의 색감 있는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수요층 사이에서 맞춤 정장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로 맞춤 정장 및 바버샵을 시도해 안정적인 운영 방식으로 안양 맞춤 정장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벨로벨라 이창성 대표가 이러한 수요층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맞춤 정장 창업의 경우 비교적 소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여 ‘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도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맞춤 정장은 기성복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세련미가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상당히 우수하고, 재구매율 또한 높으며 재고 부담 또한 없으므로 첫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 또한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다”며 “추구하고자 하는 지향점과 스타일 등을 고려해 창업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벨로 맞춤 정장 가맹 점주로 선정될 경우 의상 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교육을 받게되며, 더 나아가 테일러가 되기 위한 전문적 지식 습득을 할 수 있는 교육 또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교육 진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다.

리벨로에서는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적인 수미주라 공방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유일하게 매장 내 아뜰리에를 운영해 비스포크 수제 제작 과정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다.

㈜벨로벨라는 최근 평촌에 ‘스페이스 블레스 유’ 사옥을 설립해 건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엔틱한 소품, 트렌디한 감성과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로 타 업체와 차별성을 둔 남성 전문 바버샵 또한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창성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협업 해 상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기회로 전환해 리벨로를 통해 성공의 씨앗을 키워나갈 가맹 점주를 모집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특별하고 수준 높은 정장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진 예비 창업 점주님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맞춤 정장의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리벨로는 세대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발걸음하고 있다. 평촌 사옥에 위치한 본점을 기반으로 광명, 청라, 산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안산, 수원, 송도에 추가 가맹점 유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리벨로 테일러샵&바버샵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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