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한지 정확히 28년 그동안 기성 양복만 입고 다녔읍니다
4년동안 현장 근무하다 10월부터 본사 근무네요 어휴 한숨만 ㅋㅋㅋ
그래도 수트를 맞추고 기분이 상당히 좋아 졌읍니다 나만의 옷이 생겼으니 기분이 다르네요
다른 것(골프복, 구두)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잘 안되네요
시간되는대로 가보겠읍니다
옷이 완성될때까지 신경써주신 재단사님, 지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