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결혼예정인 예신이입니다.
리허설 촬영과 본식을 앞두고 예랑이 예복 멋있게 맞춰주고자 방문했던 리벨로~
맞춤양복은 처음이고 지식도 없는상태에서 처음 방문했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예랑이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추천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모든 핏을 점검해주셔서 고객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수줍음 많은 우리 신랑
패션에 관심없는 저희 신랑도 맘에 쏙들어하는 눈치네용~
멋있게 포즈도 잡아보고 ㅎㅎ
몸에 딱 떨어지는 핏 bb
마지막으로 촬영때 옆에서 동생이 찍어줬던 사진 하나 넣어봅니다 ㅎㅎ
스트라이프 원단이라 사실 조금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이렇게 옷이 나와서 입어보니 신랑에게 아주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만들어주셨습니다
ㅎㅎㅎ
아주 대만족 입니다
리벨로 여러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