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아버지 혼주복 맞추고 맘에들어서 다시 왔어요~!
(가봉할때도 꼼꼼해서 맘에들었는데, 완성본도 맘에들었다는 소근소근)
이번엔 여자 실장님 말고, 남자분 께서 치수 재는거 도와주셨는데..
까탈스러운 사람 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기성복 사고 맨날 맘에 안들다고 툴툴거렸는데
중가봉 하면서 부터 흐뭇흐뭇 해하는거 보니... 왜 이제 데려왔나 슬픔이 ㅠㅠㅠㅠㅠㅠ
자 그럼 전 또 완성본 들러 2주뒤에 뵐게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