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른 결혼식보다 좀 잘챙겨입고 싶었던 찰나에
우연히 리벨로 라는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장에가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식날이 촉박하였으나,
최대한 저에게 맞춰서 빨리 만들어드리겠다고 하셔서
바로 치수를 재고 옷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처음 정장을 맞추는거기 때문에 걱정도 되긴했지만,
꼼꼼히 치수 재주시고 저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하시는
직원분들보면서 믿음도 갖게되었습니다.
날이 촉박했기 때문에 잘 만들어 졌을까?
하는 걱정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입었을때 정말 편안하고 마치 원래입고 다녔던 옷처럼
딱 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라는 생각도 하면서
입고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친구들도 옷 잘어울린다고.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참 뿌듯했습니다.
옷도 만족하고 언제든 옷이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으면
평생AS해 주시겠다고 말하는 직원분들덕에
정말 만족하고 앞으로 또 맞출기회있으면
또 맞추러 갈께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