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 필요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던 찰나에 거의 1년 가까이 제 머리를 책임져 주신 리벨로 바버샵과 함께 있는 리벨로!가 생각나 방문해서 맞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머리하러 갈때마다 관심있었고 직원분들 스타일링도 멋지고 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역시나 몸에 촥 감기고 딱 떨어지는 핏을 원했는데 제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고 실장님(?)께서 셔츠와 타이 서비스까지 ㅠㅠ
멋진 수트와 최고의 서비스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맞춤 수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