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살고있는 우리 커플 !
예식이 얼마 남지않아 토요일에 예복을 맞추러 리벨로에 갔어요.
웨딩홀 부장님이 주변에 정장을 잘 만들어 주는곳이 있다기에 양가 어머님 모시고 출동했답니다 ~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입구는 테일러분이 정성스레 작업하는 공간이라 수트를 멋드러지게 제작해주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어요!!!ㅎㅎ
먼저 제작된 정장들이 쭉 보이고
인테리어도 너무 잘 되어있고 예랑이가 치수 재고 있는 사이 매장안에 구석구석 구경하고 있었어용ㅋㅋ
샵인샵형태로 헤어숍도 같이 운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예랑이 여기서 커트하라고 해야겠어욤ㅋㅋ
세상에 감성을 입히는 리벨로!! 예랑이 예복 정말 이쁘게 잘 만들어 주실거란걸 믿고 저희 혼주분들도 조만간 정장 맞추러 갈꺼에욥~
예랑이 가봉날이 2/18일인뎅 넘넘 기다려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