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라 넥타이 사러 몇번 가봤었던 리벨로!
첫 상담에 대표님께서 "가격은 어디든 비슷하실 거예요! 허나 수트는 누가 만드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라며
보이신 자신감에 오오오
뭔가 믿음이 가~~ 하며 선택했지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리벨로!! 매장도 감각있다~ 라며 하트뿅뿅~~
수트 + 셔츠 3 + 그리고 꼽사리(?)로 제 셔츠까지 제작하기로 합니다 ~ ㅎㅎㅎ
겉 원단이며 속원단, 단추 등등등 선택할게 너무 많았지만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무사히 결정!
바로 사이즈 측정했어요~ 적나라한 치수에 눈물이...
오빠 우리 다이어트 하자... (오늘말고 내일부터....)
기대감 만빵으로 돌아서고 기다린 몇 주 뒤! 연락이 드디어 왔네요~
두근두근 ~
역시 맞춤이라 그런지 몸에 편하게 말그대로 "맞춤" 이네요 ㅎㅎㅎ (완벽히 표현할 적절한 단어을 못찾음 ㅠㅠ 죄송...)
암튼!!! 오~~~ 남친~ 뭔가 달라보인다잉~~~ 다리도 길어보이고~~~ ㅎㅎㅎ
남친도 저도 완전 만족입니다!!! 예쁘고 편한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리벨로 평촌점 대만족!!! 다음에는 제 수트로 도전해볼까합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 헤헤 ^^
P.S 참!!! AS도 완벽해서 사이즈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요~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다는데, 절대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