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중순에 아르떼 웨딩홀에서 결혼한 신랑입니다.
결혼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요, 신혼여행 다녀온 후 밀린 업무 처리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
우선 제 어깨 라인이 심한 학연이라 100% 맞춤을 안하면 뒷 쪽 라인이 울면서 결이 잡히는 처형이라.....
신부가 큰 맘 먹고 비스포크로 진행해줬답니다~ ^^
이 자리를 빌어 와이프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지금은 특별한 날에 잘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맞춤 정장을 진행하면서 직원분들께서 친절한 설명으로 편안하게 잘 맞출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첨부합니다~ ^^
부끄러워서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대신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