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장인어른과 처남에게 멋진 정장을 선물해드리기 위해서 리벨로 평촌점을 찾았습니다!
맞춤정장은 처음이였는데 이렇게 원단부터 단추 하나하나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치수를 잴때도 단순히 사이즈만 재는것이 아니라 정장을 입게될 사람의 편안함까지 고려해주시더라구요.
보통 옷의 좌우 밸런스같은 것은 신경 안쓰는데 그런것 까지 세세하게 맞춰주시는것 보고 모시고 오길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는 예복을 대여했는데 맞출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장인어른과 처남 맞추는 모습을 보더니 와이프가 될 여자친구가 결혼하고 꼭 한 벌 맞춰준다고 하네요! 그때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