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이 본식이라서 급하게 안양테일러샵을 찾았습니다.
찾다보니 평촌역 리벨로가 마음에 들어서 당장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아빠가 맞춤정장은 비싸다고 안한다고 하셨는데 막상 리벨로에가서 옷소재와 단추 고르고 사이즈 측정까지 하는데 아빠가 너무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봉하러 가야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