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주예복에 이어 다시 방문하게 된 리벨로 ♥
이 풍경도 이젠 엄청엄청 정겨워졌어요~
로디나 원단을 비스포크로 진행했어요.
이렇게 한땀한땀 다 연결시켜 만들다니, 디테일에 깜짝 놀랐답니다.
원단도 너무 좋아요.
투톤으로 잘 고른듯!!
시중엔 라펠 좁은 것밖에 없다고, 예비신랑이 라펠 넓은 거 하고싶다고 하더니
예복은 라펠 넓은 걸로 ㅎㅎㅎㅎ
우리 대표님, 이렇게나 세심하게 길이 잡아주셨어요.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봐주시는 모습에 감동 감동.
이렇게! 치수 수정하고 있을 때 옆에서 찍어주셨답니다!
남자친구는 집에 오는 길에 연신 실장님의 수트와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며 ..
실장님께서 이 날 입으신 그대로 구매하고 싶대요.ㅋㅋㅋㅋ
이제 완성만 남았어요! 조만간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