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식올리는 예비 신랑입니다
식장 소개로 찾아가게된 평촌 리벨로 친절하시고 분위기 좋고 가봉 할때도 참 좋았는데요
웨딩촬영을 6월14일로 계획해서 4월23일에 방문해서 촬영 일정 설명 드리고 예복을 6월 1~2일 까지 해주신다고 햇는데
오늘 전화와서 하시는 말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이 6월 중순이라고 하셧는데 정하셧냐고 물어보는 말에 순간 멍해졌네요ㅋㅋㅋㅋ
14일 이라고 말씀드렷더니 원단 처리 하는 과정이 좀 지연 되서 그렇다고 하셧는데
그래요 원단 처리라던가 중간에 일이 생기면 늦어질수도 잇는건데 말씀을 하실때
촬영 날짜가 14일이신걸로 알고 잇는
원래 6월 1~2일 까지 제작 해줄려고햇는데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좀 지연 될거같다 라고 말씀을 하셧어야죠ㅋㅋㅋㅋ
업체에서 고객 웨딩 촬영 날짜도 모른 상태에서 예복을 그날 까지 해준다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시나봅니다...
예복 촬영전에 받으면 되니 일주일 늦어도 되고
늦게 나올수 잇는거 충분히 이해 하는데
업체에서 고객의 촬영 스케줄도 몰랏다는듯이
말씀을 그렇게 하시니
좋은 기억이 될뻔햇는데 굉장히 찜찜한 기억으로 바뀌게된 예복 구매 업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예복원단이라던가 디자인은 제대로 제작해 주시는거죠...?
신뢰가 갑자기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