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예정입니다.
안양살면서 지나가다 보기만했는데
왠지 전문가의 느낌이 팍팍나서
3월에 상담하고 오늘 준가봉 보러 다녀왔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맞춤이다 보니 핏도 예쁘고
엄청엄청 만족스러워요*^^*
아무래도 예복은 처음이다 보니
신경쓰이는 부분도 많고 촌스러울까봐 걱정도했는데 남자친구도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ㅋㅋ
예산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아서
당일 바로 결제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