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리벨로에 예복 맞추러 처.음. 왔습니다~!!
원단을 먼저 선택하였는데,
역시 값이 나가는 원단은 확실히 예쁩니다.
원단 선택 후에 사이즈를 측정하고 있는데,
디자이너 분들과 재단 실장님까지 꼼꼼히 사이즈를 측정해주셔서 놀랐어요~
그 다음에 비슷한 사이즈의 체킹복 하의로 갈아입고
좀 더 디테일 하게 사이즈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빈약했던 엉덩이가 애플힙처럼 보이는 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마지막으로 체킹복 상의 까지 입어보고 사이즈 체킹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원하는 태평양 같은 어...깨..?? 까지!!!
저와 남자친구 모두 만족스럽게 선택을 마쳤습니다.
완제품이 어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처.음. 맞추러 왔는데, 두번째에도 올 것 같아요!!
흥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