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결혼이 한달가량 남아서 고민고민 하다가 리벨로 평촌점을 방문했어요.
방문해서 보니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커피, 아이스티와 같은 음료도 제공해주셨어요.
상담받으면서 스윽 둘러봤는데 수트 이외에도 수제화도 제작해 주시더라구요.
몬가 남자이다 보니 아이템들이 눈에 쏙쏙 들어왔어요.
하지만 이번엔 일단 수트만 ....
어느정도의 상담이 끝이 나고 바로 제 몸에 맞는 수트를 맞추기 위해 제몸 이곳저곳 사이즈를 ^^*
몬가 맞춤은 처음이라 부끄럽긴했어요 ^^*
미모의 실장님께서 세심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ㅎㅎㅎㅎ 표정에서 ㅎㅎ
기대합니다 ^^ 이뿌게 만들어주세요.